보홀5 2022-12-18 보홀 다이빙 투어 5일차. 오늘은 대망의 발리카삭 가는 날! 두근두근두근두근 아쉽게 못 오신 호님을 뒤로 하고 ㅜㅜ 그랑블루에서 아침식사를 포장해주셨습니다 맛 있 겠 다 발리카삭 가는 차, 배 타기 전에 챙길 것! 왈언니가 쓴 것 베껴서 추가하고 수정해봄! ㅋㅋ 1. 개인 다이빙 장비 2. 개인 소지품(배에 둘 것) 3. 이동, 추울 때 걸칠 판초, 우비 등 옷가지 (젖은 채로 방카타고 포인트 이동할 때 몹시 춥습니다) 4. 썬크림, 멀미약, 개인 컨디션 관리 템 5. 커~다란 수건 (돌아오는 차에서 시트에 까는 용도) 방카 안에선 옷을 갈아입을 수가 없어용.. 숙소에서 나갈 때부터 물에 들어갈 옷 입으세요! 도시락 들고, 간식 들고 발리카삭으로 이동! 차로 20분, 배로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읍니다 항구까지 금방 왔고 그랑블루.. 2023. 1. 2. 2022-12-17 보홀 다이빙 투어 4일차. 대망의 수심타는 날 내 CWT PB 는 작년 초 제주에서 35.9m 서피스 라인을 걸어놓은 부표 줄과 우리 부이 하강 라인이 겹치는 바람에 충분히 더 갈 수 있었는데 랜야드가 걸려서 더 내려가질 못했다 … ㅜㅜㅜㅜ 이 때 너무 아쉬웠다 근데 랜야드가 걸리면서 하강이 멈추고 무슨 일이지? 하고 둘러봤던 바닷속이 뭔가 아름다워서.. 아직도 생각난다.. 는 개뿔 프렌젤도, 마스크 압착도, 내 숨도 워크업 다이빙으로 준비도 잘 되어 있었는데! 그 후론 .. 다방면으로 바빴다 수심 연습도 제대로 가지를 못했다 ㅋㅋ쿠ㅜㅜ 아무튼 40m 미션을 달성해야 .. 일단 가보자고 .. 엉엉 이번을 위해 굳이 가져온 내 수트 ㅋㅋㅋ 그나마 2mm 여서 다행이지만.. 랜야드, 긴 양말, 장갑, 총 3kg 납 등.. 다 챙겨서 .. 2022. 12. 27. 2022-12-16 보홀 다이빙 투어 3일차. 어제 나름 거나하게 마시고 얼마 못 자고 퉁퉁 부어서 조식먹으러 나갔더니 언니들이 부었다고 ㅋㅋㅋㅋ 그랑블루는 냉장고에 있는 음료/물/술을 꺼내 옆에 화이트보드에 개수를 적은 다음 체크아웃 하면서 정산한다. 첫날부터 22병 찍음. 이럴 거면 ㅜ 알로나에서 좀 사가지고 그랑블루 넘어올걸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첫 바다는 시야가 좋지 못했다.. 강원도 보홀시라고 얘기할 만 했당 그치만 12월의 동해보단 훨씬 따뜻하다(당연 그래서 벗고(? 들어갈 만 했다 ㅋㅋㅋㅋㅋㅋ 수트 없는 첫 바다!!! 그랑블루에 숙박하지 않고 나팔링에 들어가고싶은 다이버들은 인당 10달러? 를 내고 들어와야 된다던데. 아무튼 우리는 숙박객이었고.. 숙박업소에다가 우리 펀다이빙 할 거다! 라고 얘기하면 가이드와 함께 다이.. 2022. 12. 27. 2022-12-14 보홀 다이빙 투어 1일차. 나는 오랜만에 해외 뱅기를 타고, 애인님은 기내식이 필요없는 일본만 다녀와봤기에.. 기내식 신청은 탑승일 3일 전까지만 할 수 있고 탑승일 3일 남았을 땐 할 수 없단 걸.. 이제는 알았다! ㅋㅋㅋㅋㅋㅋ 탑승동에 가야했던 우리는 SPC 계열사인 던킨도넛에서 ^^,, 도넛과 음료를 구매해서 이동하고, 마참내 기내에 탔는데 구매한 음료는 모조리 녹아서 물이 되었고 빠르게 처리해야 했다 …. 도넛만 남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… ㅂㄷㅂㄷ 날이 추운데도 음료가 막 .. 막..! 녹아!!… 덕분에 남들 기내식 먹는 거 구경하다가 에어카페가 시작되고 나서야 마실 걸 살 수 있었다. 에어카페 메뉴를 보고 주문하려고 했는데 아예 안 받으심.. 순서가 그렇다고 하더라 … 기내식 다음 에어카페 .. 근데 에어카페도 순서 기다.. 2022. 12. 23. 이전 1 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