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어리떼1 2023-05-27 모알보알 다이빙 투어 3일차. 어제 말했던 것 처럼 아침 6시에 다이빙이 예정되어 있다. 일어나라는 애인님 연락이 없는 게 안 가려나보다 하고 쉬고 싶었다. 🙂🙂 방에서 선영언니가 돌아다닌 덕분에 자동으로 기상. ㅋㅋㅋ 언니는 준비하면서 얼른 일어나서 같이 가자고 한다. 이미 시간은 6시가 얼마 안 남았고 ㅜ 그냥 마중이나 가려고 입수 포인트쪽으로 놀러갔다. 다들 안따즐따 하세용 🤿🤿 엥? 근데 애인님이 거기 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자는 줄 알고 그냥 안 깨웠단다!!!!!!! 쉬익,, 게다가 입수 시간이 6시가 아니고 6시 20분이란다!!!!!!!!! ㅋㅋㅋㅋㅋㅋㅋ 냅다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다. ㅋㅋㅋㅋㅋ 어제랑 똑같은 포인트고 별다를 건 없지만. 따뜻한 짠물은 언제나 환영이다. 그리고 시야가 더 맑을까 하는 기대감이.. 2023. 6. 12. 이전 1 다음